[Git] 깃(Git) 협업을 위한 명령어(1)

이번 포스팅에서는 깃(Git)의 협업을 위한 명령어에 대하여 공부를 해보고자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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협업(Collaboration)이란?

협업의 사전적 정의는 ‘같은 종류의 생산, 또는 같은 종류의 작업을 여러 사람이 협력하여 공동으로 하는 일'로 표현되어 있다.

한마디로 여러 사람과의 공동작업이라고 할 수 있다.

 

어느 정도 규모가 있는 프로젝트를 진행할 때는 혼자가 아닌 여러 명의 개발자가 협업하게 된다.

Git은 하나의 프로젝트를 여러 명이서 작업할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하므로 협업에 필수적으로 사용된다.

Git으로 작업한 내역을 Github(원격 저장소)에 공유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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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밋(Commit)

마무리된 작업에 작업 이력을 기록해서 저장소로 보내는 행위를 말한다.

즉, staging area에 tracked 된 파일들을 저장소에 저장한다.

 

커밋을 하면 커밋 객체가 생성된다. 

 

커밋의 내부적인 모습

 

커밋을 할 때마다, 이전 커밋에 대한 포인터도 저장한다.

 

HEAD
HEAD는 현재 체크아웃된 커밋을 가리킨다 = 현재 작업 중인 커밋

HEAD는 항상 작업 트리의 가장 최근 커밋을 가리킨다

작업 트리에 변화를 주는 git 명령어들은 대부분 HEAD를 변경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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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랜치(branch)

기존의 코드와 관계없는 개별적인 작업장이라고 할 수 있다.

필요에 의해 만들어지는 각각의 브랜치는 다른 브랜치의 영향을 받지 않기 때문에, 여러 작업을 동시에 진행할 수 있다.

코드를 여러 가지의 브랜치로 나누어서 관리하면 개발/협업하기 수월하다.

 

HEAD branch

현재 작업 중인 브랜치

 

사실은 커밋 사이를 이동할 수 있는 포인터에 가깝다고 할 수 있다.

branch 명령으로 새로운 브랜치를 생성한다.

git branch new-branch
git checkout new-branch
touch a.txt
git commit -am 'Add a file'

 

 

체크아웃(checkout)

내가 사용할 브랜치를 지정하는 것을 말한다.

저장소에서 특정 커밋이나 브랜치로 돌아가고 싶을 때 사용한다.

 

checkout 명령으로 해당 브랜치로 HEAD를 이동시킨다.

checkout(HEAD 지정)은 브랜치뿐만 아니라 커밋에도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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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브랜치에서 다른 브랜치로 합치는 방법

Merge

브랜치끼리 합치는 것을 말한다.

현재 상태의 브랜치에서 다른 브랜치를 가져와 합친다

 

추가한 브랜치에서 작업이 완료되면 다시 메인 브랜치로 합칠 때 사용한다.
merge commit이 생성된다.

충돌(conflict)이 발생할 수 있다.

 

 

충돌(confilct)
merge 과정에서 파일의 이름이 같으면 충돌이 발생한다.
파일이 같고, 수정한 부분이 같다면 충돌이 발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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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base

Merge와 Rebase의 실행결과는 같지만 커밋 히스토리가 달라진다.

Merge는 쉽고 안전하지만 커밋 히스토리가 지저분할 수 있고, Rebase는 잘 모르고 사용할 경우 위험할 수 있어 까다롭지만 커밋 히스토리를 깔끔하게 관리할 수 있다.

 

Rebase는 base를 새롭게 설정한다는 의미로 이해하면 좋다.

두 개의 공통 Base를 가진 Branch에서 한 Branch의 Base를 다른 Branch의 최신 커밋으로 branch의 base를 옮기는 작업을 말한다.

 

merge와 비슷한 기능이지만 커밋 그래프의 모양이 다르다.
커밋 히스토리가 깔끔해지길 원한다면 이 방법을 사용하면 된다.

 

 

rebase를 하면 기존의 커밋을 사용하는 게 아니라 새로운 커밋이 생성된다.

즉, 공유하는 코드는 함부로 rebase를 하면 안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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