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ugo 블로그 생성 후 3일이 지나고 갑자기 업로드나 수정 내용이 반영이 안 되는 이슈가 발생했다.
5일 정도를 삽질했는데 갑자기 먹통이 되니까 멘탈이 와르르.. 제일 마음에 들었던 테마라 포기하고 싶지 않아서 다 삭제하고 다시 처음부터 해봤지만 원상복구가 되지 않았다.
(전에는 운이 좋아서 성공한 듯...)
눈물을 머금고 다른 테마들을 살펴보다가 Jekyll 테마 중에 Chalk 테마였다.
하지만 다른 Jekyll 테마들과 다르게 호환되지 않는 기능들이 있어 블로그 구축하는 방법이 살짝 복잡했다.
(예쁜 것들은 다 어려운 법..)
돌고 돌아서 내가 추구하는 미니멀리즘과 다크모드 기능이 있는 테마들 중에 Klise 테마를 선택했다.
Jekyll 테마는 Hugo 테마와는 다르게 레포지토리도 1개만 생성하고 비교적 구축하기 쉬운 것 같다.
만약 블로그 내용 그대로 이전이 가능하다면 Hugo를 다시 도전.. 해보고 싶다.
(언젠가 한 5년 안에..??)
선택한 Theme
이번 포스팅은 기본적인 github.io 주소를 가지는 홈페이지를 생성하는 간단한 방법을 공부해보고자 한다.
GitHub Repository 생성
레포지토리 이름은 username.github.io 의 형식으로 생성한다.
현재 생성이 되어 있어서 오류가 뜬다.
Public으로 설정하고 Add a README file 에 체크를 한 다음 생성을 완료한다.
컴퓨터 또는 노트북에 생성한 Repository를 Clone
생성한 Repository 페이지에서 초록색 Code 버튼을 누르면 Clone을 할 수 있는 주소가 나온다.
HTTPS의 주소를 복사한 후에 터미널을 열어 clone 하고 싶은 폴더에서 아래와 같이 명령어를 입력한다.
git clone HTTPS 주소
이때 git clone 또는 push 과정에서 permission error가 뜨는 경우에는
user id에 본인의 account username을 쓰고, password에서는 본인의 발급받은 token password를 입력해야 한다.
git clone을 하고 나서 폴더를 확인해 보면 자신의 repository name으로 된 폴더가 잘 생성되었음을 확인할 수 있다.
Clone 한 폴더에 index.html 파일 생성
index.html 파일은 윈도우 익스플로러나 사파리 같은 웹 브라우저가 홈페이지 url에 처음 접근하였을 때 읽는 파일이다.
즉, 홈페이지를 접근하였을때 처음 보이는 화면을 결정하는 파일이 된다.
터미널에서 아래의 형식으로 index.html 파일을 만들 수 있다.
cd username.github.io
echo "Hello World" > index.html
생성한 파일을 원격 저장소로 Push
push 하기 위해 터미널에 다음 코드를 입력한다.
git add *
git commit -m "Start git blog"
git push -u origin main
push가 완료되면 홈페이지가 만들어진 것을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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