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etwork] 트래픽(Traffic)

이번 포스팅에서는 프로그래밍에서 트래픽(Traffic)이란 무엇인지에 대하여 공부를 해보고자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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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래픽이란

트래픽(Traffic)이란 일반적으로 네트워크나 웹 서비스에서 데이터의 이동량이나 사용량을 의미한다.
트래픽은 특정 시간 동안 전송되는 데이터의 양을 측정하는 데 사용되며, 보통은 초당 비트 단위로 측정된다.

 

웹 트래픽의 그래프 예제

 

트래픽은 네트워크 또는 서비스의 성능과 확장성을 평가하는 데 중요한 지표이다.
높은 트래픽은 시스템에 더 많은 부하를 가하고, 대역폭을 소비하며, 응답 시간과 성능을 저하시킬 수 있다.
따라서 시스템 아키텍처, 네트워크 구성, 데이터베이스 및 서버 용량 등을 설계할 때 트래픽을 고려해야 한다.

 

트래픽은 주로 두 가지 유형으로 분류된다.

1. 인바운드 트래픽(Inbound Traffic)
   네트워크나 서비스로 들어오는 데이터 흐름을 나타낸다.
   예를 들어, 웹 서버의 인바운드 트래픽은 웹 페이지를 요청하는 클라이언트로부터의 HTTP 요청을 포함한다.
2. 아웃바운드 트래픽(Outbound Traffic)
   네트워크나 서비스에서 나가는 데이터 흐름을 나타낸다.
   예를 들어, 사용자가 웹 페이지를 요청하고 서버가 해당 페이지의 내용을 사용자에게 반환하는 과정에서 발생하는 데이터 흐름을 아웃바운드 트래픽이라고 한다.

 

트래픽 관리는 다음과 같이 다양한 방법으로 이루어질 수 있다.

• 일반적으로는 로드 밸런싱, 캐싱, 쿼터(Quota) 설정, 대역폭 제한, 용량 증설 등을 통해 트래픽을 관리하고 조절한다.
  • 이를 통해 시스템의 안정성과 성능을 유지하면서 트래픽에 대한 요구를 충족시킬 수 있다.
    
    
• 프로그래밍에서는 트래픽 관리를 위해 네트워크 프로그래밍, 웹 개발, 서버 관리 등 다양한 분야에서 관련 기술과 도구를 활용한다.
  • 이를 통해 효율적인 트래픽 처리, 확장성 있는 시스템 구축, 성능 최적화 등을 달성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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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시 코드

다음은 Python Flask 웹 프레임워크를 사용한 예시 코드로 트래픽 관리를 위한 웹 애플리케이션에서의 요청 제한(Rate Limiting) 기능을 구현하는 방법을 나타내는 코드이다.
이를 통해 클라이언트로부터의 요청 횟수를 제한하여 과도한 트래픽을 방지할 수 있다.

from flask import Flask
from flask_limiter import Limiter
from flask_limiter.util import get_remote_address

app = Flask(__name__)
limiter = Limiter(app, key_func=get_remote_address)

# 라우트에 대한 제한 설정
@app.route('/api/resource')
@limiter.limit("10/minute")  # 1분에 10번의 요청 허용
def get_resource():
    # 리소스 반환 또는 작업 수행
    return "Resource"

if __name__ == '__main__':
    app.run()

• 위의 예시 코드에서는 Flask-Limiter 라이브러리를 사용하여 Rate Limiting을 구현했다.
• 클라이언트의 IP 주소를 기반으로 제한을 설정하고, "/api/resource" 경로의 요청에 대해서는 1분에 최대 10번의 요청을 허용하도록 설정했다.
• 이 코드를 실행하고 웹 애플리케이션에 접근할 때, 클라이언트의 요청이 제한을 초과하면 HTTP 상태 코드 429 (Too Many Requests)가 반환된다.
• 이를 통해 트래픽을 관리하고 초과 트래픽에 대한 예외 처리를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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