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도가 시작되고 벌써 1달이 지나버렸다. 6월이 와야 2살 어려질 텐데.. 언제 오니?? 새해에는 역시 새로운 마음가짐으로 다양한 목표들을 세우고 하나씩 실패하는 모습을 보는 재미가 있다. 올해는 좀 덜 실패하기 위해 다양한 시도들을 하고 있는데 참.. 아 눈오리 만들어 보려고 눈오리 집게를 샀는데 눈이 쌓여 있는 날이 없었다. 하루 정도 있었는데 눈이 무슨 설빙처럼 뭉쳐지지 않는 느낌?? 다음에는 물 들고나가서 불법 개조를 해보려 한다. 새해가 밝았어, 연진아. 뭔가 하고 싶다는 욕심은 많은 편이라 연말부터 새로운 계획을 세워가기 시작했다. 식상하게 일찍 일어나는 것부터 GitHub 활성화를 시켜보자는 생각도 하고 정말 많은 계획들이 있었지만, 올해 나의 목표는 '사소한 것 하나까지 기록하는 습..